[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김은선 바른미래당 대전 동구1선거구(신인동‧천동‧효동‧중앙동‧가오동‧산내동‧삼성동‧홍도동) 시의원 후보가 6‧13 지방선거 선전을 다짐했다.
김은선 후보는 지난 21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동구가 예전보다 많이 발전된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동구에 복지와 행정, 문화를 접목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고 싶다”고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한현택 동구청장 후보는 “김은선 후보는 젊고 유능한 후보”라며 “앞으로 대전과 동구의 차세대 여성 정치인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김은선 후보는 석교초, 신일여중, 중국 상해 진재고등학교와 상해 교통대를 거쳐 고려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바른미래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위원장,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