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5대 분야별 전략 및 97개 공약을 담은 정책공약집 '허태정의 행복한 약속'을 발간했다.
허 후보의 5대 전략 목표는 ▲개방과 혁신으로 살찌는 경제 ▲삶의 품격을 누리는 생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교육과 문화가 꽃피는 공동체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5일 발표한 ▲4차산업혁명특별시 완성 ▲원도심을 신경제주심지로 조성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률 70% 달성 ▲국가 도시 정원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 ▲'먼지 먹는 하마 플랜'등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가동 ▲보문산 일원 '가족 1박 2일 관광단지' 조성 ▲중장년 은퇴자를 위한 새로 시작 재단 설립 ▲공공의료 확충으로 대전시민 의료복지 향상 ▲초중고교 무상교육 확충 ▲시민참여예산 200억 원으로 확대 등 10대 핵심공약이 정책공약집에 담겼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공약은 당과 후보가 시민과 맺는 소중한 약속이며 우리 삶을 변화시킬 미래 설계도"라며 "대전의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적임자인 허 후보의 진심어린 약속을 한데 모아 공약집에 실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허 후보의 정책공약집은 대전지역 39개 서점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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