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지역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난 8일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대전종합모터스에서 사랑의 송편과 나박김치를 만들어 대전시 소외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마다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밑반찬 봉사에는 밴드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희자 나눔봉사단 단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분들과 독거노인 어르신들께서 송편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70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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