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현·김민선 학생, 카카오페이지 웹툰 연재 확정
‘슈퍼패스 콘테스트’서 작품 완성도 높이 평가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와 카카오페이지가 공동 개최한 <슈퍼패스 콘테스트>에서 노지현·김민선(19학번) 학생이 카카오페이지 웹툰 최종 연재권을 획득했다.
슈퍼패스 콘테스트는 작년 2학기부터 13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세 번의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10인을 선정한 후, 전문 웹툰 PD의 1:1 멘토링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2명의 작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
이번 성과와 관련, 백종인 만화콘텐츠과 교수는 “학과 교육을 현장의 눈높이에 맞춘 실전형 과제교육에 중점을 둔 결과다”며 “올해도 카카오페이지와 <슈퍼패스 콘테스트 시즌 2>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학 만화콘텐츠과는 2년 연속 ‘네이버 지상 최대공모전’에서 당선작을 배출하는 등 재학 기간 중 다수의 연재계약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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