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이후 범죄발생량 평균 42% 감소 예방
대전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이후 범죄발생량 평균 42% 감소 예방
  • 윤지수 기자
  • 승인 2021.05.03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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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된 이후 도심 속 각종 사건‧사고 발생량이 큰 폭 줄고 범인 검거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 제공)/굿모닝충청=윤지수 기자
사진=대전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된 이후 도심 속 각종 사건‧사고 발생량이 큰 폭 줄고 범인 검거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 제공)/굿모닝충청=윤지수 기자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된 이후 도심 속 각종 사건‧사고 발생량이 큰 폭 줄고 범인 검거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통합관제센터 CCTV에 포착된 지역 내 여러 사건, 사고 등은 모두 2361건이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254건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현행범으로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최근 3년간 4대 범죄 중 ▲폭력 96건, 검거 53건(55%) ▲절도 469건, 검거 178건(37%) ▲절도범의 경우 2018년 88건, 지난해 30건으로 범죄발생량이 34%가량 감소해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관제센터 요원들이 그동안 쌓은 기법을 발휘해 범인의 도주로를 예측하고 현장 주변 CCTV를 추적 관찰하면서 112 종합상황실과 긴밀히 공조한 결과다.

또한 2014년 관제센터가 처음 문을 열었을 때만 해도 CCTV는 130만 화소급에 불과했으나 지속적인 고화질 영상 성능개선사업을 통해 200만 화소 이상 고화질로 개선한 부분도 큰 몫을 차지했다.

또, 영상속에서 사람이 나타나면 자동으로 화면에 표출하는 인공지능(AI)기술이 적용된 방범용 CCTV 256대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관제센터는 지난해부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확진자가 다녀간 이동장소를 CCTV 영상분석을 통해 접촉자 확산방지 등을 위해 역학조사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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