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영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후보(예산1) 후원회가 구성됐다.
18일 캠프에 따르면 후원금은 개인만 가능하고 1만 원에서 최고 500만 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법인이나 단체, 공무원, 외국인은 불가능하다.
계좌번호는 농협 301-0311-4576-91이며, 예금주는 ‘도의원 후보자 김영우 후원회’다.
후원금을 기부한 자는 연말정산시 납부세액에서 공제된다.
10만 원 이하는 전액 환금되며, 초과할 시 15~25%의 세액 공제를 받는다.
후원회장은 현상길 전 예산고 교사가 맡았다.
자세한 내용은 캠프(041-333-0602)로 문의하면 된다.
김 후보는 이 같은 사실을 자신의 SNS에 올린 뒤 “충남을 이끄는 예산의 젊은 일꾼 김영우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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