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랑 살리기 사업은 기성동 내금곡 도랑, 새골 도랑, 석밭 도랑, 장전 도랑 등 4개소에 11월말까지 정화활동과 퇴적물·수생식물 제거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증촌 도랑과 외금곡 도랑 2개소가 선정돼 전국 도랑 살리기 성공 사례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구는 “지난해 살린 2개 도랑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환경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갑천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도랑 살리기 운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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