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청장 이충재)과 세종시(시장 유한식)가 10~12일까지 행복도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4월 15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 행복도시 BRT는 이용객이 초기 1일 1000명 수준에서 현재 1일 2500여 명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양기관은 BRT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동안 운행실적 분석 및 개선대책을 마련, 정부세종청사 2단계 이전 등에 대비한 대중교통정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첫마을 주부모니터단과 함께 BRT 이용객을 대상으로 배차․서비스 등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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