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목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기공식이 9일 목동 363-2번지 센터 부지에서 열렸다. 기공식에는 박용갑 청장과 시·구의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공사를 기원했다. 목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올리브 힐 아파트 앞 협소한 목동 주민센터를 신축해 짓는다.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730㎡ 규모로 보육시설, 주민센터, 소규모 도서관 등이 모인다. 48억 원을 투입해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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