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신상두 기자] 갑오년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내달 1일 새벽 세종시(시장 유한식) 9개 읍면동에서 열린다.
새해 첫 날에는 오전 5시 30분부터 연기․연동․부강․금남․장군․전동․소정면과 한솔동 등이 각각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해맞이에는 ▲기원제 ▲소망기원 소지 태우기 ▲해맞이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유한식 시장은 “갑오년 새해 첫날 읍면동 곳곳에서 열리는 해맞이 행사를 함께하며 세종시민 모두 희망과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31일에는 조치원읍(읍장 권운식)이 밤 10시 30분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송년 제야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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