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장 후보에 등록한 유한식, 이춘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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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세종시 6.4지방선거에 나서는 시장‧교육감‧시의원 예비후보들이 15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예비’자를 뗐다.
유한식‧이춘희‧오광록‧최교진‧최태호‧홍순승씨 등
시장‧교육감 도전자들, 15일 오전 9시 후보 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가능
16일까지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전을 펼치게 된다. 또, 이 기간 동안 후보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후보자들은 향후 본선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등록마감일인 16일 저녁 7시에는 세종선관위에서 교육감 후보들과 무소속 시의원 후보들을 대상으로 기호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후보자등록을 하더라도 오는 21일까지는 일체의 선거운동은 할 수 없고 예비후보자로서 활동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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