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재근 기자] 6.4 지방선거 금산군의원(나 선거구) 재선에 도전하는 김종학 후보는 “지난 4년간 군의원 활동을 하면서 각 부락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만나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배웠다”라며 “최근 농촌은 답보상태로 퇴보하는 분야가 많아 적절히 대처하고 연구개발해야 할 분야가 매우 많다.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잃지 않고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큰 일꾼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집안이 잘 되려면 사람이 잘 들어와야 한다’는 옛말처럼 그동안 의정활동의 활성화, 지역현안의 균형적 발전, 노인·어린이·다문화가정·장애우의 복지정책 실시 등 눈으로 확인 가능한 많은 성과를 일궜다”라며 “일로 검증 받는 ‘사심 없는 일꾼’인 제가 희망찬 변화, 행복한 금산을 꼭 이뤄 내겠다”고 다짐했다.
◇ 신상명세
▲나이= 52 ▲정당 = 무소속 ▲학력= 대전 혜천대학교 주택부동산학과 졸업 ▲경력= 전 금산군 농업경영인 회장, 금산군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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