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 43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일반부 플러레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것.
단체전에 출전한 권영호·손영기·하태규·정창영 등 4명의 선수들은 준결승에서 경기도 화성시청을 45대 32로 물리쳤고, 결승에서는 서울 성북구청을 45대 25로 돌려세웠다.
대전도시공사는 “올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앞으로 종합선수권대회·전국체전 등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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