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는 인력개발원 직원들과 퇴직 6개월여를 남긴 예정자들이 함께 참여해, 명절음식을 만들고 지적장애인들에게 배식하면서 한가위를 맞는 풍요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인력개발원에서는 이번 나눔활동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중부발전은 추석 전 2주간(8.25~9.5)을 ‘행복나눔 주간’으로 정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추석을 만들기 위해 전사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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