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추석연휴를 맞아 의료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한다.
보령아산‧신제일‧보령중앙병원 등 상시 비상 진료
어항‧동대감초당‧일등‧대영‧동아약국 정상 운영
시 보건소는 6일부터 10일까지 15개소 보건기관을 비롯해 160개소 병원·약국을 대상으로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 운영한다.
명절기간 동안 발생할 수도 있는 식중독이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상방역 및 의료종합상황반을 운영하게 된다.
이 기간동안 상시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는 병원은 보령아산병원을 비롯한 신제일병원, 보령중앙병원 등이다. 그 외 병원들도 당번제 운영을 통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약국은 어항, 동대감초당, 일등, 대영, 동아약국 등이 명절기간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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