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천 우안 하상도로 보문교-문창교 구간이 이달 12일부터 올 11월 30일까지 통제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대전천 차집관로 확장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 구간에 대한 차량통행을 전면 제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동구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대전천 우안 둔치 선화교-석교 3.8㎞ 구간에 차집관로를 매설하는 공사다. 52억 원이 투입돼 내년 8월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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