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당진 합덕읍 연호라이온스클럽(회장 고정근) 회원들은 지난 18일 합덕읍과 우강면주민자치센터, 합덕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총180만 원 상당의 햅쌀 6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10㎏ 단위로 포장돼 합덕읍과 우강면에 각각 30포와 20포를, 합덕지역아동센터에는 10포를 전달했으며, 합덕읍과 우강면은 기탁 받은 쌀을 추석 명절 전에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연호라이온스 클럽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당진지역 남부권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해마다 기부해 오면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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