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역사 바꿀 광고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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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아산 광고 대첩’ 영상 광고제
  • 최재근 기자
  • 승인 2014.09.11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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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최재근 기자] 아산시가 ‘제1회 아산 광고 대첩’ 광고 영상제를 개최한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예비 광고인과 전국의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광고 대첩’은 아산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광고 콘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제는 아산시의 주요 정책인 여성친화도시와 로컬푸드, 마중 버스(택시), 온천 의료산업, 나눔복지정책, 재래시장 활성화, 교육정책, 친절아산 캠페인, 이순신의 도시 아산 등 총 9개로 진행되며, 이밖에도 관광, 문화 등 아산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자유로운 주제를 가지고 자유로운 콘티와 아이디어로 제작․공모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13일까지로 본선 진출팀 12팀을 먼저 선발해 최종 광고제 결선을 11월 7일에 치르게 된다.

본선 진출팀 12팀은 광고 전문가의 특강 프로그램과 아산시 정책 담당자와의 스킨쉽 프로그램 등을 통해 출품작을 수정, 보완할 수 있다.

이번 광고제는 지역에선 처음 시도되는 만큼 행사의 목적과 방향을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아산, 천안 지역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의 관련학과 대학생들과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수상작은 페이스북 앱을 통한 SNS 평가가 전문가 평가를 통해 결정되며 우수 입선작은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 점에서 광고로 상영될 수 있고 향후 아산시의 여러 광고매체 등에 상영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고제 홈페이지(http://adwar.asan.go.kr)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advertisementw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아산 광고대첩’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참가자들의 자기 계발과 재능 발취의 장이 될 것이며 광고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김창덕 아산시 홍보실장은 “처음 시도되는 이번 ‘광고대첩’은 지역의 우수한 마케팅 인력을 발굴하고 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아산시만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광고 발굴을 통해 아산의 정책과 문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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