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은 강인구 응급의학과 교수의 지도로 진행됐다.
이론 교육 5분,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10분 순서로 진행됐으며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300명이 넘는 교직원이 이수했다.
병원은 앞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체 교직원이 이수할 수 있도록 11월 8일까지 4회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이문수 병원장은 “모든 교직원이 언제 어디에서나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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