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배재대학교가 탈북 여성들의 취·창업을 돕는다.
배재대는 8일 배재21세기관에서 대전하나센터·대전광역새일센터와 ‘탈북 여성의 안정적인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
협약에 따라 이들은 ▲탈북 여성 취업역량 진단 및 개발 ▲맞춤형 구인업체 발굴 및 취업 지원 ▲기관 실무자 간의 정보 교류 ▲기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등 탈북 여성들의 취· 창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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