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계룡장학재단은 14일 낮 2시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제9회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연다.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故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희수를 맞아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조성한 후 대전시에 기증한 도시숲 유림공원에서 어린이들의 재능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계룡장학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문화행사이다.
계룡장학재단은 대회 참가 및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 행사 및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2일 자정까지 계룡건설 홈페이지(http://www.krcon.co.kr/)를 통해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검색하고 친구 추가하면 공지사항 안내, 상담 및 문의는 물론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도 확인 할 수 있다.
대회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며, 전문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상금 총 1160만원의 시상식과 함께 수상한 학생들의 작품은 별도의 작품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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