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이종현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인철)가 15일 제99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참가한 고등부 선수단을 격려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교육위는 전북 익산 종합운동장을 찾아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교육위 소속 의원들은 또 종합상황실을 방문 근무자를 격려했다.
오인철 위원장(민주, 천안6)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훈련을 해 온 충남 대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도민 모두가 응원하고 있으니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에는 도 선수단 총 1244명이 출전했다. 이 중 고등부 선수단은 55개교에 5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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