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7명의 인사가 배재대 신임총장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배대재는 학교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가 지난 19일까지 제8대 총장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 결과 7명이 입후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배재대에 따르면 신임총장 후보에 천세영 충남대 교수, 류광철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김선재 배재대 교수, 송희영 ㈜에스에이치경영연구원 대표이사, 김욱 배재대 교수, 김광열 배재대 교수, 이기성 배재대 교수가 각각 지원했다.
후보별 주요이력은 아래와 같다.
배대재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오는 22일 자격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7일 공약 및 경영능력 검증을 위한 공청회, 12일 추천위원 대상 후보자 소견 청취, 14일 최종 선거를 치러 이사회에 후보자 3명을 추천할 계획이다.
배재대 관계자는 “제7대 총장 임기만료 60일 전인 12월 중 제8대 총장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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