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동우 기자] 23일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위원 11명의 태안군의회를 방문했다.
이들의 방문은 지방의회 비교방문 및 지역자원 개발 우수사례 탐방을 통해 환경 친화정책개발 등으로 구민중심의 강남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날 태안군의회와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양 도시의 공통 관심사인 지역자원 개발과 환경 친화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11명의 방문위원들은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소원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현장 견학했다.
김 의장은 환영 간담회에서 “태안군의 환경 친화적 정책을 배우러 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토론을 시작으로 강남구와 태안군이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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