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동구는 6일부터 신흥동 이스트시티2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신규 입주자를 위한 찾아가는 세무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동민원실은 최근 이스트시티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주민 납세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민원실은 8일까지 운영된다.
세무담당 직원들이 찾아가 취득세 신고절차와 지방세 납부일정 등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고, 납세자보호관제도 등 다양한 편의시책의 홍보도 병행한다.
박노승 동구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책을 통해 납세편의 제공 및 신뢰받는 지방세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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