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지식재산센터가 충남도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자문위원, 기업인협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충남지식재(IP)경영인클럽 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남IP경영인클럽’은 충남지역 지식재산 기반 기업대표 간 모임으로 지난 4월 창립회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7회에 걸쳐 정기모임을 가졌다.
15일 열린 총회에서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과 IP전략’이라는 주제로 세계 특허 허브 국가 추진위원회 이상지 위원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시상과 임명장 수여식, 기업 우수사례 발표, 기부금 전달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형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식 융·복합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역할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함께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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