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지역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난 16일 대전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2018세계이주민의날 기념 세계음식자랑’행사에서 통닭나눔 봉사와 난타공연봉사로 사랑을 전달했다.
나눔에 참여한 신상일 통닭봉사 회장은 “통닭을 맛있게 드시는 이주민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서민식 대전이주노동자연대 회장은 “이번 행사에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통닭나눔, 난타공연, 교통봉사를 진행해줘 이주민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