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동우 기자] 파란 산타 옷을 입은 현대제철 임직원 봉사자 100여명이 17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맞이 ‘산타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장애인, 노인, 아동센터 등 자매결연 복지시설 32곳을 사업부 봉사단별로 방문,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공부방 꾸미기, 다과 파티 및 장기자랑’ 등 복지시설별 맞춤형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노인복지시설에서는 청소, 식사도우미, 영화상영 등의 활동도 준비했다.
또한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는 실용적인 물티슈와 욕창방석을 아동센터에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토끼모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듯한 연말을 보내고자 12월 중순부터 말까지 동지팥죽 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해피크리스마스 산타잔치, 사랑의 도서전달, 관공서 성금전달 등의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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