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차량사업소에서는 침샘암으로 투병 중인 직원의 빠른 쾌유를 위한 ‘노사 한마음 공동모금행사’를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진행했다.
대전차량사업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행사를 통해 42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성금은 18일 투병 중인 직원에게 전달됐다.
성금을 전달받은 김동화 선임장은 “모든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치료에 전념해 직장으로 하루빨리 돌아와 동료들과 같이 열심히 땀을 흘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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