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오는 24일까지 8일 간 당진의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18년 한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한다.
“더 크고 더 멋진 당진”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번 의정보고대회는 첫날 15일에는 당진3동 동사무소 회의실과 당진1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한 해 동안의 주요 의정활동성과 보고 및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의정보고대회는 24일까지 지역을 위해 함께 일하는 시·도의원들과 동행하여 관내 읍·면·동 주민들의 민원사항에 대해 함께 답변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어기구 의원은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들께 직접 인사드리고 당진발전을 위해 사상최대로 확보한 예산내역과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당진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3년차 의정활동을 새롭게 계획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한 해 동안 어 의원은 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당내 혁신성장팀 간사 등으로 활약했으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최고 명예휘장인 향군대휘장, 법률소비장연맹 선정 헌정대상, 2년 연속 민주당 국감 우수의원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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