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남서울대학교 학생자치기구가 11일 천안 독립기념관과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에서 ‘통일이 온다네’를 주제로 플래시몹을 펼쳤다.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3·1운동과 임시정부의정원 개원을 기념해 실시했다.
구성된 학생자치기구는 남서울대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 과학생연합회, 졸업준비위원회 임원 40여명이다.
총학생회 남동현 회장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1만 여명 학우들을 대표해 자치기구 전체 임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통일의식 확산에 작은 힘을 보태고 민족혼을 일깨운다는 의미에서 실시했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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