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힘으로 자유한국당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
“청년의 힘으로 자유한국당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12일 발대식
  • 황해동 기자
  • 승인 2019.02.13 14:4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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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가 발족했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12일 오후 대전 동구의 한 호프집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박철용 청년위원장은 “청년의 힘으로, 자유한국당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 자유한국당의 변화를 위해 청년이 중심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최근 경제난으로 청년들이 취업을 포기하고 자영업에 뛰어들고 있으나, 인건비가 높아 눈물을 머금고 문을 닫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청년들의 미래는 더욱 암울해졌다”라고 비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육동일 시당위원장 역시 “문재인 정부는 청년층의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으나, 청년을 어렵게 하는 정책만 쏟아내고 있어 문재인 정부를 향한 청년층의 지지철회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청년들이 마음 놓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라며 “자유한국당이 앞장서서 청년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진정한 청년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약속했다.

발대식에는 육 위원장을 비롯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 조경태 국회의원, 양홍규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 박희조 대전시당 수석대변인, 이활 대전시당 사무처장, 배병인 중앙청년위원장, 박철용 대전시당 청년위원장 및 청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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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2019-02-13 20:01:46
쓰잘데기 없는 말을 하지 마시고
그냥 거하게 한잔 하시고 집에들 가시라~~~

국민이성 2019-02-13 19:58:05
뛰지 말라, 이미 좀비가 되어 뛰면 뛸 수록 주변 사람들을 해칠 뿐이다.
변화와 혁신을 말하지만 너희들 하는 말을 들어보니 너희들도 이미
청년 좀비가 되었다.
너희들은 이제 뛰지말고 그냥 사라지는 게 국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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