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 유성경찰서는 20일 오전 8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역네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교통경찰과 함께 유성구청,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경찰은 음주운전은 범죄행위임을 시민들이게 인식시키는데 주력했다.
심은석 유성서 서장은 “음주운전은 운전자뿐만이 아닌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범죄다”라며 “한잔이라도 술을 마시면 운전대를 잡지 않는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