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문화관 관리’등 4개 사업 감액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등 증액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서금택)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차성호)는 12일~13일,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13일 수정 의결된 산건위 소관 일반·특별회계 예산은 총 7,113억 2400만원이다. 이는 당초 예산 요구액 7,118억 9000만원보다 5억 6500만원이 삭감된 규모다.
‘싱싱문화관 관리’등 4개 사업에서 10억 5백만 원을 감액했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사업’ 등 4개 사업은 4억 4000만 원을 증액했다.
이번 산건위 예산 심의 결과는 18일~19일 예결위를 거쳐 22일 제4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