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타이어 유통기업 타이어뱅크가 올해도 ktwiz(이하 kt)와 함께 한다.
타이어뱅크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 VIP실에서 kt와 '2019시즌 마케팅 후원 햡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타이어뱅크 김재현 홍보마케팅본부 이사와 kt 송해영 경영기획실장, 유한준 주장선수, 박경수 선수가 참석했으며, 이날 협약에 따라 타이어뱅크는 kt와 함께 올 시즌 고객과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KBO리그 메인 타이틀 스폰서였던 타이어뱅크는 국민 스포츠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야구의 발전과 흥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kt 마케팅 후원을 시작했다.
김재현 이사는 "올해도 kt의 비상을 응원하며 고객과 팬들을 위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난 3년간 성적에 좌우하지 않고 팀을 꾸준히 응원한 후원사 모범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kt관계자는 "타이어뱅크의 한결 같은 후원과 응원에 감사 드린다"며 "올 시즌에는 상위권으로 도약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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