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58개원에 원당 100만원 씩 총 5800만원의 교육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사립유치원의 실물화상기, 캠코더 등 노후화된 교육기자재 교체 및 확충을 위해 계획됐다.
시교육청은 2020년까지 지역 모든 사립유치원에 교육기자재 지원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유덕희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사립유치원에 교육기자재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교수학습의 질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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