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아이파크 시티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6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특별공급 접수를 받은 대전 아이파크 시티 1, 2단지는 기관 추천을 제외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등 총 434가구 모집에 대전에서만 5739명이 몰려 평균 1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2단지에서 나왔다.
2단지 84㎡A형 신혼부부 52가구 모집에 2030명(대전지역 기준)이 청약을 신청, 39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단지 84㎡B형 신혼부부 13가구 모집에도 317명이 눈독을 들였다. 경쟁률은 24.3대 1.
1단지에선 신혼부부 84㎡A형의 경쟁률(대전지역 기준)이 19.2대 1(97가구 모집, 1869명 지원)를 기록, 대체적으로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강세를 보였다.
보다 자세한 사안은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전 아이파크 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대 35층, 1단지 13개동·2단지 12개동, 전용면적 84~234㎡, 2560가구(1단지 1254가구, 2단지 1360가구) 규모다.
청약 1순위는 27일, 2순위는 28일이다.
당첨자 발표일과 계약일은 다음 달 4일과 15일에서 17일로 각각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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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평5억? 피생각해 샀다쳐 피가1억이 붙는다 가정 6억 허얼. 아직까지 대전은 무리아닌가?
저걸사는사람도 본전 찾을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