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일 허태정은 박병석을 비롯한 서구, 유성구 출신 국회의원들과 평촌lng발전소를 협의하였답니다. 지역구 구의원은 지금 1인 반대 시위를 하고 지역구 시의윈도 반대 입장을 표방했는데 지역구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신경써야 할 지역 국회의원이란 것들이 발전소 설립 반대를 해야지 허태정이 하는 일에 동조하여 현재까지 묵묵부답입니다. 시민여러분 이런 국회의원들을 내년 총선때 꼭 심판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대전은 산업단지가 부족하여 일자리를 찾아 타지로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평촌산업단지는 친환경 첨단기업을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는데 시장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LNG발전소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만약 LNG발전소가 들어온다면 친환경 첨단기업 유치는 안될 것이고 공해 배출 업체만 줄줄이 들어올 것이 명약관화 하고 공단 주변 지역은 황폐화 될 것입니다.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온 국민이 고통을 호소하는 예민한 시기에 LNG발전소를 친환경 발전소로 포장하여 밀실에서 007작전을 방불케 하며 서부발전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대전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시장이 겨우 몇개의 허드렛 일자리와 얼만 안되는 세수때문에 대전시민과 기성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바꾼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시장이 정치적 감각이 부족하든지 아니면 대전시민과 기성동 주민을 우숩게 본다는 것에서 더 화가 납니다. 분명히 말하는데 LNG발전소 계획 철회하고 수소연료전지발전소로 검토하세요. 철회 할때까지 투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