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세종 찾은 ‘세계기자대회’참석자 대상
세종시 건설배경·미래상 등 소개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27일, 세종을 찾은 세계 50개국 70여명의 기자들을 대상으로 市홍보에 힘을 쏟았다.
이날 ‘2019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기자들이 세종시 전동면 소재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했다.
‘한반도 평화와 언론의 역할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30일까지 서울·인천·세종·광주·대전 등에서 대회가 열리는데, 이들의 방문은 이 행사의 일환.
이 시장은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발전하는 모습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위해 직접 이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세종시의 건설 배경과 발전상·미래 청사진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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