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차성호, 이하 공공특위)는 지난 10일, 올해 LH로부터 인수 예정인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는 시민참여단이 함께해, 각 시설물들에 대한 세밀한 파악이 이뤄졌다.
공공특위 위원들과 시민참여단은 점검 대상지인 ▲S-2 부엉뜰 및 1생활권 고운뜰 근린공원 ▲5생활권 공동구 3구간 ▲4생활권 자동크린넷 집하장 ▲4생활권 BRT도로 등을 순회하며 공원 내 체육시설 및 가로수 관리 상태, BRT 도로 파손 등에 대해 상세히 살폈다.
차성호 위원장은 “시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하여 시민 시각을 담아내는 의미 있는 점검이었다”며 “공공특위 활동을 통해 인수시설 미흡사항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점검에는 공공특위 차성호 위원장을 비롯해 안찬영‧박성수‧이윤희‧손인수 위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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