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장찬우 기자] 충남연극제가 아산에서 시작됐다.
10일부터 17일 까지 청양, 예산, 태안, 천안, 보령, 아산, 당진, 홍성 등 8개 지역 극단이 실력을 겨룬다.
대상을 받은 극단은 6월 서울 대학로 일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에 충남 대표로 참가한다.
충남연극제는 10~12일까지는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청양·예산·태안 극단이 각각 공연하고, 13일~17일까지는 천안·보령·아산·당진·홍성 순으로 공연이 이뤄진다.
17일 마지막 공연만 폐막식 때문에 오후 5시에 공연하고 나머지 공연은 모두 오후 7시에 한다.
전석 무료공연이다.
공연문의 010-6419-0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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