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이종현 기자] 충남도교육청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8.9대 1을 기록했다.
교육청은 2019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모두 15개 분야 247명 모집에 2198명이 지원했다.
여성은 1358명(61.8%), 남성은 840명(38.2%)이 지원했다.
먼저 공개 경쟁에서는 교육행정 일반전형이 9.6대 1(187명 모집, 1796명 지원)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서: 9.5대 1(6명 모집, 57명 지원) ▲전산: 8.7대 1(3명 모집, 26명 지원) ▲공업 일반전기 전형: 8대 1(1명 모집, 8명 지원) ▲보건: 7.7대 1(7명 모집, 54명 지원)로 뒤를 이었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또는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경력 경쟁에서는 공업 일반전기 전형이 13대 1(1명 모집, 13명 지원)로 집계됐다.
▲운전: 10.2대 1(13명 모집, 133명 지원) ▲시설 일반토목 전형 7대 1(1명 모집, 7명 지원) 순이다.
이밖에도 연령별 지원자는 ▲20세 이하 89명(4.0%) ▲21세~30세 1348명(61.3%) ▲31세~40세 566명(25.8%) ▲41세~50세 174명(7.9%) ▲51세 이상 21명(1.0%)이다.
필기시험은 6월 15일 실시된다.
응시표 출력과 시험 장소 확인은 다음달 27일 오전 10시부터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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