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 다음 달 10일 ‘팡파르’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 다음 달 10일 ‘팡파르’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4.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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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올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유성구 온천로와 겁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올 26회 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온천愛 빠지고 유성愛 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공연, 온천 체험 등 6개 분야 100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첫 날 10일 오후 12시 수신제 길놀이에서는 유성구 11개 동의 풍물단 연합팀의 거리공연과 온천공원 채수, 온천수 봉송단 행진 등이 펼쳐지낟. 오후 1시에는 온천탑 일원에서 온천문화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유성온천의 역사를 보존하는 온천 수신제가 열린다.

    공식 개막행사는 오후 6시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열린다. 케이윌, 노브레인, 에이프릴 등 인기가수가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갑천변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11일 오후 2시에는 온천수 건강물총대첩이 온천로에서 펼쳐진다. 물총대첩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낮 3시부터는 온천교에서부터 민‧관‧군‧학이 함께 참여하는 ‘다함께, 온천 거리퍼레이드’가 유성의 축제장을 풍성하게 채운다.

    이번 거리퍼레이드엔 6개 동 주민들과 대전방문의 해 시민서포터즈단, 군악대, 관내 대학교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가해 천년온천 도시 유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표현할 예정이다. 
     
    저녁 6시에는 217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창현의 거리노래방이 축제장을 찾아 유성의 숨은 노래 실력자들이 경연을 펼친다. 거리노래방은 진행과 동시에 유튜브(Youtube)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된다. 

    11일과 12일 저녁 8시에는 계룡스파텔 메인광장에서 온천수를 맞으며 즐기는 신나는 댄스페스티벌 ‘온천수샤워 DJ파티’가 열린다. 인기그룹 쿨의 김성수와 DJ DOC의 이하늘이 나선다. 
     
    이외에도 계룡스파텔 정문 입구에 마련되는 1915 유성온천 주제관에는 ▲온천수를 활용한 미디어존 ▲온천수 미스트샤워 체험존 ▲감성충만 온천호텔 ‘디스코텍’ 등 1915년 유성온천호텔을 모티브로 한 체험관이 구성된다.

    야외족욕장에서는 흩날리는 이팝꽃과 함께 특별한 족욕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축제기간 종합안내소에서 배부하는 쿠폰을 소지하면 축제장 9개 온천호텔에서 숙박료 30%, 입욕권이 2,000원 할인돼 지역특화 자원인 유성온천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올 축제는 충남대학교, 대덕대학교와 연계, 온천가운과 양머리 축제 드레스 코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갑천변에서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온천수 테마파크와 코끼리 열차, 온천캠핑장 등이, 한방족욕장 인근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온천수 건강 체험부스, 두드림공연장에서는 중장년층을 위한 7080청춘나이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천혜의 자원인 유성온천의 정체성을 지키며 축제의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여 온 국민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인 5월, 그동안의 바쁜 일상을 잠시 잊으시고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유성에서 온천으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축제를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는 SNS 사전 이벤트 ‘#유성온천문화축제와따네’를 진행 중이며, 축제 기간 중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제장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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