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전날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추석맞이 남진 효 콘서트’에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직원과 가족 33명을 초청, 관람을 제공했다.
이번 관람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문화공연 보러가기’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선정된 직원과 가족들은 부모 또는 장인장모를 모시며 부모사랑의 효를 실천하는 본사 및 현장 직원 들이다.
행사에 참가한 계룡건설 한 직원은 “부모님과 함께 문화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추석을 맞아 부모님을 모시고 좋은 공연을 관람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회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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