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송현정 기자 ‘논란’... 작가인 저도 이런 인터뷰는 안 한다"
공지영 “송현정 기자 ‘논란’... 작가인 저도 이런 인터뷰는 안 한다"
  • 정문영 기자
  • 승인 2019.05.10 15:51
  • 댓글 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너나잘하세요 2019-05-10 16:20:24
공작가께.
너나잘하세요...라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대통령앞에서 당신은 당연히 송기자처럼 할수가없지요..
기자는 늘 답변자의입장에선 무례한것입니다.
초년기자시설에 선배들이 가르쳐주는 첫번째가 저는 적당한 무례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무례없이 질문다운 질문을 할수없으니까요?
듣기좋은 질문만하면 기자를 왜합니까?
글이나 당당하게 쓰세요..요즘은 글은 안쓰고 훈수드는일만하나봅니다.

안산 2019-05-10 18:47:31
박통 때 그토록 혹독하게 욕하고 온갖 말을 다하던 분들이 겨우 기자가 질문을 한 것을 가지고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떠드는 꼴이라니.. 자신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고 비난 하시게나..

너나잘하세요께 2019-05-10 16:57:44
적당한 무례가 아니니까 문제지요.
우리가 국가원수라는 자리에 최소한의 예의를 표하고 그런 대우를 해주는 것이 왜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이 국민인 우리 스스로를 대우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말잘라먹고 인상쓰는 건 적당한 무례를 넘어선 거지요. 당신이 말하는 적당한 무례는 박근혜앞에서 두손모아 공손히 있던 기자들에게 요구해야할 기자로서의 자세입니다. 기자로서의 날카로움과 상식을 벗어난 무례함도 구분 못하는 ㅉㅉ

진퉁 2019-05-10 17:55:59
공지영씨가 현재 노예근성에 쩔어있네요 작가니간 인터뷰 이해못하는것도 당연한거고 ㅋㅋ

깃삿갓 2019-05-11 09:27:04
반지성, 떼거리 여론 몰이, 좌파의 날조와 선동으로 국가의 수준이 퍽 떨어졌다.
문영방송에서, 어용방송을 벗어나
공영방송으로 거듭나려는 KBS 기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송기자의 인터뷰는 잘 진행되었다.
시중에는 어떤 사람을 놓고 경제 바보, 외교 바보, 그리고 안보 바보라고 하던데,
이런 가운데 맞장구하고 박수치는게 과연 애국일까? 언론인일까??

진영 논리에 갖힌 사람은 60 이상은 꼰데이고, 60이하는 머리 구조가 조로했다.
좌파지침서 1조1항; 논리가 딸리면, 물러나지 말고 곧바로 화자(송 기자)를 물러라.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