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6월 첫째 주말 대전·세종·충남은 최고 30도였던 지난 주말보다 시원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 토요일 오전은 구름이 적고 강수확률은 10%, 오후는 구름이 많아지며 강수확률이 20%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아산 13도 ▲세종·공주 11도 ▲논산·부여·홍성 12도 ▲계룡 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계룡 25도 ▲세종·공주·금산 26도 ▲천안 27도 ▲서산·태안 23도 ▲보령·서천 23도 등으로 각각 예측됐다.
2일 일요일 오전은 구름이 적고 강수확률은 10%, 오후엔 맑아지며 비가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4도 ▲세종·공주·논산 12도 ▲계룡·청양 9도 ▲아산·예산 1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9도 ▲공주·천안 29도 ▲논산·계룡·금산 28도 ▲청양·당진 27도 ▲태안·서천 26도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차차 건조하고, 일부 지역 안개가 끼는 만큼 각종 화재예방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당부했다.
한편, 1일 토요일 충청권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일 일요일 미세먼지 예보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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