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7기 1년] 유성구, 자치분권·4차산업 등 ‘디딤돌’
    [민선7기 1년] 유성구, 자치분권·4차산업 등 ‘디딤돌’
    대덕특구 연계, 교육, 관광, 안전 등 7개 분양 다양한 사업 ‘성과’ 자평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6.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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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지난해 8월 관내 대학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카이스트를 방문해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유성구 제공 /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지난해 8월 관내 대학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카이스트를 방문해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유성구 제공 /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유성구는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7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유성구는 민선 7기 화두인 자치분권을 위해 주민자치회를 출범시켰으며, 주민참여플랫폼 구성을 추진하고 지역공동체지원센터를 설립 중이다. 또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진행해 63개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대덕특구를 품고 있는 지리적 여건을 이용해 4차산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구와 대덕특구가 각각 진행하던 과학 프로그램 등을 하나로 묶는 과학브랜드 ‘유성다과상’을 출시했고, 한 곳에서 과학 행사를 신청할 수 있는 ‘유성 과학소통 플랫폼’ 개발에 착수해 올 9월경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분야에서도 분주한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궁동 일원을 방문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주민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지난달 28일 궁동 일원을 방문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주민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유성구는 청소년들에게 마을과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공동체 브랜드인 ‘나래이음’을 지난 3월 출시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학교 내에서 뿐만 아니라 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 대학과의 협력도 강화해 대학생들의 지역참여 활동을 강화했다. 충남대학교·한밭대학교에 지역문제 해결형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유성구+대학 청년기획단도 구성해 대학생들이 전공한 내용을 실제 구정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장년층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평생학습원에서는 5060청춘대학을 개강했으며 일자리 제공과 연계할 수 있는 실버사서 양성과정도 운영을 시작했다. 원신흥동 주민들의 문화역량 강화를 위해 원신흥도서관도 개관했다.

    안전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도 추진됐다. 유성구는 재난대응 매뉴얼 23종을 정비했으며, 안심벨 설치를 확대하고 유아들의 건강을 위해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을 추진했다.

    유성의 대표 관광자원인 유성온천지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구는 지난 5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개최했고 올 선정된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가칭)샹젤리제 거리, 빛의 길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1년은 민선7기 더 좋은 유성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네트워크와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자치분권, 4차산업, 문화관광, 맞춤교육 등 7개 분야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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