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제220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4일 보훈회관 및 사회복지시설 효심정 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5일 안영동 대형 폐기물처리장 시설을 점검했다.
10일에는 문창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과 서대전네거리, 부사네거리 무더위쉼터 그늘막 현장을 돌아봤다.
의원들은 중구청 관계자로부터 현장 상황과 운영 실태, 시설물 활용, 유지보수 현황 등을 전해 듣고 사업 실효성과 구민 편의증진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정수 사회도시위원장은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서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중구의회 의원들은 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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