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부여=이종현 기자] 충남 부여보건소가 18일 부여효요양병원 등 5개 기관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 사업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가 지정하는 것으로,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이 목적이다.

앞으로 5개 기관은 치매 인식 개선·치매파트너 캠페인을 하게 된다.

또한 치매 환자의 치료·보호·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조기 복귀를 돕는다.

김갑수 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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