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예산=이종현 기자] 황선봉 예산군수가 18일 보훈가족 2가구를 방문,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공헌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황 군수는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과 함께 보훈가족을 위문하고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전달했다.
황 군수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에게 따듯한 마음과 위로를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위문은 보훈가족 73명을 대상으로 2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